황교안, 추석 연휴에도 1인 시위…15일 국민보고대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기로 했다.
황 대표는 연휴 첫날인 12일 오후 4시 30분에는 서울 관악소방서를 찾아 연휴 기간에도 근무하는 소방관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당 관계자가 11일 밝혔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서울역 광장을 찾아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의 '1인 시위'를 한다.
황 대표와 별도로 김순례 최고위원 역시 오후 6시 광화문 광장에서 조국 장관 임명을 규탄하며 1인 시위를 한다.
황 대표는 추석 당일인 13일에는 1인 시위를 하지 않고, 14일 오후 6시 다시 서울역 광장을 찾아 1인 시위를 한다.
황 대표는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3시에는 국회에서 소속 의원들과 함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규탄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국민보고대회'를 한다.
그는 이어 의원들과 함께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해 집회를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황 대표는 연휴 첫날인 12일 오후 4시 30분에는 서울 관악소방서를 찾아 연휴 기간에도 근무하는 소방관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당 관계자가 11일 밝혔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서울역 광장을 찾아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의 '1인 시위'를 한다.
황 대표와 별도로 김순례 최고위원 역시 오후 6시 광화문 광장에서 조국 장관 임명을 규탄하며 1인 시위를 한다.
황 대표는 추석 당일인 13일에는 1인 시위를 하지 않고, 14일 오후 6시 다시 서울역 광장을 찾아 1인 시위를 한다.
황 대표는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3시에는 국회에서 소속 의원들과 함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규탄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국민보고대회'를 한다.
그는 이어 의원들과 함께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해 집회를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