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미얀마에 산불 진화 차량 5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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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산림협력기구 협력사업 일환…10년간 매년 10대씩
우리나라가 미얀마에 산불 진화 차량 5대를 기증한다.
산림청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협력사업의 하나로 12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산불 진화 차량 공여식 기념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AFoCO에 지난해 처음으로 산불 진화 차량 2대를 전달했으며, 앞으로 10년간 매년 10대씩 기증할 계획이다.
기념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온 윈 미얀마 자연자원환경보전부 장관, 첸초 노르부 AFoCO 사무총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며 공여 사업 추진현황 소개, 전수식, 시연회 등이 진행된다.
산림청은 미얀마와 1999년부터 활발한 산림협력 활동을 벌여 왔다.
김재현 청장은 "전달되는 산불 진화 차량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불 진화기술을 신남방정책의 대표 대상국인 미얀마에 널리 알리고, 현지 재해 관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산림청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협력사업의 하나로 12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산불 진화 차량 공여식 기념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AFoCO에 지난해 처음으로 산불 진화 차량 2대를 전달했으며, 앞으로 10년간 매년 10대씩 기증할 계획이다.
기념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온 윈 미얀마 자연자원환경보전부 장관, 첸초 노르부 AFoCO 사무총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며 공여 사업 추진현황 소개, 전수식, 시연회 등이 진행된다.
산림청은 미얀마와 1999년부터 활발한 산림협력 활동을 벌여 왔다.
김재현 청장은 "전달되는 산불 진화 차량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불 진화기술을 신남방정책의 대표 대상국인 미얀마에 널리 알리고, 현지 재해 관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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