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유치원·초등·특수 교사 11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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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11일 2020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선발 인원은 유치원 13명, 초등학교 80명, 특수학교(유치원) 9명, 특수학교(초등) 8명 등 총 110명이다.
이 가운데 유치원 1명, 초등학교 6명, 특수학교 유치원·초등 각 1명은 장애인 구분 선발한다.
선발 규모는 교육부로부터 배정된 정원과 정년·명예퇴직, 휴·복직 상황 등을 고려한 2020학년도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정해졌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이번에 공고된 선발 인원은 교육부 배정 정원 증가에 따라 지난 6월 사전예고(85명)보다 25명이 늘어났다.
응시원서는 오는 23∼27일 5일간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은 11월 9일에 치러지고, 합격자는 12월 11일에 발표된다.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 실연 등 2차 시험은 내년 1월 8∼11일 4일간 진행되며, 같은 달 30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연합뉴스

이 가운데 유치원 1명, 초등학교 6명, 특수학교 유치원·초등 각 1명은 장애인 구분 선발한다.
선발 규모는 교육부로부터 배정된 정원과 정년·명예퇴직, 휴·복직 상황 등을 고려한 2020학년도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정해졌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이번에 공고된 선발 인원은 교육부 배정 정원 증가에 따라 지난 6월 사전예고(85명)보다 25명이 늘어났다.
응시원서는 오는 23∼27일 5일간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은 11월 9일에 치러지고, 합격자는 12월 11일에 발표된다.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 실연 등 2차 시험은 내년 1월 8∼11일 4일간 진행되며, 같은 달 30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