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 몰린 존슨…브렉시트 표 대결 ‘6전 6패’ 입력2019.09.10 17:16 수정2019.10.10 00:3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관련 의회 표 대결에서 1주일 새 여섯 번 내리 졌다. 영국 하원은 10일(현지시간) 존슨 총리의 조기 총선 동의안을 또다시 부결시켰다. 이날 아일랜드 더블린을 방문한 존슨 총리가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슈퍼매파' 볼턴 전격 경질…"강한 의견 불일치"(종합) 등판 1년6개월만에 불명예퇴장…북한·이란 등 외교정책서 트럼프와 파열음 대북정책 등 노선 변화 예고…'파워게임' 맞물려 폼페이오에 더 힘 실리나 관측 매끄럽지 않은... 2 [유럽증시] ECB 통화정책 주시하며 소폭 상승 유럽 주요 증시는 10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44% 오른 7,267.95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 3 '전략적 동지에서 정적으로' 伊 콘테-살비니 가시돋친 설전 "국가 이익 팔아먹어" vs "권력 독점하려한 오만한 정치인" '전략적 동지에서 정적(政敵)으로 바뀐' 이탈리아의 주세페 콘테 총리와 극우 정당 동맹 대표 마테오 살비니가 10일(현지시간) 상원에서 또다시 거친 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