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1층서 누전 추정 화재…70대 연기 흡입 입력2019.09.10 06:56 수정2019.09.10 06:5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10일 오전 4시 25분 부산 사상구 한 2층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50만원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혼자 살던 집주인 A(79) 씨가 연기를 조금 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잠을 자던 중에 냄새가 나 살펴보니 김치냉장고 전선 코드 부분에서 불꽃이 튀어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월세 제때 내줘서 감사하다"…건물주한테 용돈받은 세입자 2 오세훈 "야당·민노총 불법 천막에 변상금 부과 검토" 3 "배달기사에 727억원 배상하라"…스타벅스 '날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