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광한루 추석 연휴 특별 개방…춘향테마파크도 무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물 제281호로 평소 개방하지 않는 광한루 누각도 12일부터 29일까지는 하루 2차례 입장을 허용한다.
선착순으로 30명씩에 기회를 준다.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에서는 사물놀이, 판소리, 목판인쇄를 체험하고 활쏘기,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춘향전의 무대인 광한루원은 조선 시대 모습을 간직한 유일한 관아 정원으로 광한루와 함께 춘향사당, 오작교, 완월정 등이 있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33호로 지정돼 있다.
춘향테마파크는 춘향과 이 도령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해 만든 관광시설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