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NH농협 충북본부, 충북대에 1억3천만원 기탁 입력2019.09.09 16:53 수정2019.09.09 16: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북대는 9일 NH농협 충북영업본부가 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억3천만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태용문 영업본부장은 "농협 충북본부는 교육지원, 경제, 금융 부문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 발전기금은 지역 농업을 발전시켜 나갈 인재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충북대 관계자는 "발전기금은 미래 농업인들의 연구와 시설 확충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시, 내달 교통약자 콜택시 통합 운영 부산시는 다음달부터 장애인과 임산부를 위한 교통약자 콜택시 통합 운영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장애인 콜택시는 2012년 도입된 비휠체어 중증 장애인을 위한 바우처 콜택시다. 임산부 콜택시는 2020... 2 창원, 83개 청년정책 안내서 발간 경남 창원시가 올해 청년 정책 안내서를 발간했다. 창원시가 추진하는 개별 청년 정책 사업을 한곳에 모아 청년을 비롯해 시민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책자형으로 제작했다. 안내서에는 5개 분야, 83개 청년 지원 사업이 ... 3 울산 울주군에 오뚜기 물류시설 들어선다 식품업체 오뚜기가 울산 울주군 삼남면 울산공장에 226억원을 들여 물류시설인 ‘글로벌 로지스틱센터’를 건립한다.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만5100㎡ 규모로 내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