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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품 걷어낸 '가성비 라면'이 대세…오뚜기 '오!라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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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뚜기 제공
    사진=오뚜기 제공
    불황 속 몸값을 낮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라면 신제품이 줄이어 등장하고 있다.

    오뚜기는 가성비 높은 신제품 '오!라면'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에 대해 오뚜기는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면발에 감자전분 넣어 부드러움과 쫄깃함을 강조했고, 야채액기스를 더해 국물과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국물의 경우 진한 쇠고기 육수에 풍부한 양념맛과 감칠맛이 조화된 정통 라면이라고 소개했다. 국물맛은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 잘 어울리도록 개발했다고 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상의 맛과 가성비로 라면의 본질을 추구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최근 라면업계에서는 가성비를 내세운 신제품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삼양식품은 지난 6월 홈플러스와 협업해 '삼양 국민라면'을 선보였다. 다섯 봉지가 든 한 팩이 2000원으로, 한 봉지당 가격은 400원인 셈이다. 앞서 편의점 이마트24는 지난해 팔도와 합작해 선보인 '민생라면' 가격을 한 봉지당 550원에서 390원(5입 1950원)으로 낮추며 주목을 받았다. 농심도 지난 2월 1990년 단종된 '해피라면'을 오뚜기 진라면보다 낮은 수준인 700원 수준으로 책정해 30년 만에 다시 선보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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