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원당역사 지붕 패널 떨어져 전동차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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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2시 25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하철 3호선 원당역에서 천장 패널이 강풍에 뜯겨 철로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대화역∼구파발역 양방향 전동차 운행이 10분 이상 지연됐다.
특히 대화역 방면은 전동차 운행이 50분가량 중단됐다.
코레일 측은 사고 직후 수습에 나서 오후 3시 25분부터 전동차를 정상 운행했다.
원당역과 가까운 주교동 일대는 이날 오후 3시를 전후해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순간 풍속 초속 28.6m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대화역∼구파발역 양방향 전동차 운행이 10분 이상 지연됐다.
특히 대화역 방면은 전동차 운행이 50분가량 중단됐다.

원당역과 가까운 주교동 일대는 이날 오후 3시를 전후해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순간 풍속 초속 28.6m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