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태풍 특보…"곳에 따라 강한 바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늘 아침부터 비 10∼40㎜ 온 뒤 오후에 그쳐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은 7일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태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비가 내리고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는 초속 25∼35m의 강한 바람이 불고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린 가운데 2∼4m의 높은 물결이 일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태풍이 가장 근접해 고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구와 경북은 태풍의 영향으로 이날 아침부터 비가 10∼40㎜ 온 뒤 오후에 그칠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태풍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일부 지역에는 초속 25∼35m의 강한 바람이 불고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린 가운데 2∼4m의 높은 물결이 일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태풍이 가장 근접해 고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구와 경북은 태풍의 영향으로 이날 아침부터 비가 10∼40㎜ 온 뒤 오후에 그칠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태풍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