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물류센터로는 국내 최대로 평가받는 로지스밸리 안산물류센터는 지난 6월 사용승인을 받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화MTV와 반달섬 개발 가속화에 맞춰 그 중심에 서게 된 로지스밸리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물류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열어 안산시민의 채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21일 ㈜LF·㈜로지스밸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모두 4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