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8개 구·군, 인구정책·문화도시 조성에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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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출범 이후 5번째로 협의회에서 머리를 맞대는 것이다.
단체장들은 이날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와 구·군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문화 발전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대구시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한다.
참석자들은 협의회 뒤 지역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앞산 전망대를 방문한다.
권영진 시장은 "대구만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인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구청장, 군수와 함께 깊이 고민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