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스쳐는 식음료 용기로 많이 쓰여 안전성이 검증된 페트(PET) 소재를 원료로 했다. 최근 국내 고급 주방 가구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세라믹 소재의 디자인과 질감을 구현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그동안 페트 소재 가구용 필름에 자연스러운 무늬를 인쇄하는 게 기술적으로 어려워 대부분 단색 제품만 시중에 내놨다”고 설명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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