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추석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270억원 조기 지급 입력2019.09.05 11:30 수정2019.09.05 11: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양유업은 추석을 앞두고 동반 협력사 620여곳에 거래대금 270억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동반 협력사의 안정적 추석 자금 운용을 돕고자 거래대금 예정 지급기한인 17일보다 일주일 이상 앞당겨 조기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협력사들과 상생하고 동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타다 창업주' 이재웅, 이재명 비판…"'타다금지법' 땐 눈 깜짝 않더니" 이재웅 타다 창업주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엔비디아 같은 회사를 만들고 그 회사의 지분의 30%를 확보해서 세금에 의존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한다"며 "(그전에) 민주당은 혁신 기업을 저주하고 발목을 잡... 2 [단독]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사장 전격 승진 최원준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이 4일 사장으로 전격 승진했다.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 같은 내용의 인사가 전격 단행됐다. 최 사장은 MX사업부 개발실장을 계속 유지한다.최 사... 3 올라(Olá)! 한국산 딸기는 처음이지? 한국산 딸기가 브라질로 향한다.4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달 26일 국산 딸기의 브라질 수출 검역 협상이 최종 타결돼 브라질로 딸기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검역본부는 2017년부터 국산 딸기 수출을 위해 브라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