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옹기마을서 승마 즐겨요…11월까지 무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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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한국마사회 지원으로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옹기문화공원에서 승마 체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키 100cm 이상, 체중 70kg 이하면 누구나 현장에서 신청해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체험 참가자는 말을 타고 일정 구간을 돌아보고 말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군은 추억을 남길 포토존도 설치한다.
울주군은 체험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말의 건강과 청결 상태도 철저히 점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