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참여로 공유문화 확산…대구 12곳 나눔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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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나눔터는 주민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아나바다 장터, 플리마켓 등 나눔과 공유 사업이다.
시는 이날 도심 곳곳에서 장터를 운영할 12개 팀과 협약을 한다.
참가 팀들은 오는 11월 말까지 물품 상호교환, 무상나눔 등을 위한 장터를 개설해 운영한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대구만의 특색 있는 나눔 장터가 최근 약화하고 있는 공동체 의식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