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탱크로리 안에는 LP가스 10t가량이 실려 있었지만, 다행히 차량 일부만 파손됐을 뿐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기사 A(65) 씨도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A 씨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지역에는 이날 오후 3시까지 39㎜의 비가 내렸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