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자율형 자동차 부품 소재 기술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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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기술은 자연의 원리를 받아들이거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환경 오염 물질의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 혁신기술을 말한다.
영남대는 2026년까지 국비 122억여원을 지원받아 청색기술 기반 자율형 자동차 부품소재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자율형 자동차 부품소재 청색기술 선도연구센터'를 설립해 자율형 자동차의 시스템 효율 향상 연구와 주행환경 인식 및 제어 부품 연구를 한다.
대학 관계자는 "개발 예정인 부품소재 원천 기술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스마트 팩토리 등 제조 및 생활 산업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