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69주년 기념행사 7∼8일 월미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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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본부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참전국기 입장과 참전용사들의 회고사로 시작해 해군 의장대 퍼레이드와 시범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행사 첫날 열릴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에는 해군 군악대, 미8군 군악대, 중구 여성합창단 등의 합동 무대와 인기 가수 키썸의 공연도 마련된다.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행사가 열리는 이틀 간 시민에게 부대를 개방하고 호위함 경기함, 상륙함 향로봉함, 유도탄고속함 지덕칠함 등 3척의 함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함정 공개 행사에 참여할 시민을 위해 월미도 행사장과 인천해역방어사령부를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