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통합물류센터 도입…주문 24시간 내 전국 배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J ENM 오쇼핑부문은 이달부터 경기도 광주에 통합물류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군포와 부곡 등 5곳에 분산됐던 물류 시설을 한데 모은 통합물류센터에는 1시간에 최대 2천800개 상자를 운반할 수 있는 층간 컨베이어 벨트가 도입됐다.
이를 통해 평균 배송 시간이 기존보다 12%가량 단축돼 TV 홈쇼핑 업계 최초로 주문 24시간 내 전국 배송이 가능해졌다.
예를 들어 오전에 주문한 제품은 당일 저녁 10시 이전에 배송받을 수 있고 오후부터 자정까지 주문한 상품은 다음날 밤 10시 전에 배송된다.
통합물류센터 내 보관 가능 물동량도 기존보다 44%가량 늘어나 창고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보관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
경기도 군포와 부곡 등 5곳에 분산됐던 물류 시설을 한데 모은 통합물류센터에는 1시간에 최대 2천800개 상자를 운반할 수 있는 층간 컨베이어 벨트가 도입됐다.
이를 통해 평균 배송 시간이 기존보다 12%가량 단축돼 TV 홈쇼핑 업계 최초로 주문 24시간 내 전국 배송이 가능해졌다.
예를 들어 오전에 주문한 제품은 당일 저녁 10시 이전에 배송받을 수 있고 오후부터 자정까지 주문한 상품은 다음날 밤 10시 전에 배송된다.
통합물류센터 내 보관 가능 물동량도 기존보다 44%가량 늘어나 창고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보관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