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이 판교·분당·평촌에서 기업 법무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친 ‘4차 산업혁명 이슈 체크 with 율촌’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는 6일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지식재산권과 세무 이슈’를 주제로 한 첫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선 율촌 신산업IP팀의 임형주·조희우 변호사와 김명훈·최석운 변리사, 조세 부문의 최규환·하동훈 회계사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기술보증기금 중앙기술평가원의 이형승 수석부원장도 초청해 지식재산 가치평가 전반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이후에도 △공정거래 △노동 △개인정보 등의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가 연속으로 열릴 계획이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