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40% 싼 'KTX 5000 특가' 판매 연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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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용산역↔행신·광명역 KTX 5천원에 이용 가능해 '인기'
코레일이 수도권 짧은 구간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KTX 5000 특가' 할인상품을 연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당초 8월까지만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4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KTX 5000 특가는 자투리 좌석을 활용해 짧은 구간(서울·용산↔행신·광명)을 원래 운임보다 40% 저렴한 5천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할인상품이다.
지난 6월 판매를 시작한 뒤 이달 28일 기준 누적 판매 1만8천석을 넘어서며 도심권 출퇴근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교통이 혼잡한 수도권에서 다른 교통수단보다 빠르게 이동하는 KTX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판매량이 꾸준히 는 것으로 분석된다.
판매 첫 주 하루 155명이 구매했으며 10주 차인 지난주에는 280여명이 이용했다.
역 창구나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의 할인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9월 11∼15일)은 판매하지 않는다.
/연합뉴스
코레일이 수도권 짧은 구간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KTX 5000 특가' 할인상품을 연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당초 8월까지만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4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KTX 5000 특가는 자투리 좌석을 활용해 짧은 구간(서울·용산↔행신·광명)을 원래 운임보다 40% 저렴한 5천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할인상품이다.
지난 6월 판매를 시작한 뒤 이달 28일 기준 누적 판매 1만8천석을 넘어서며 도심권 출퇴근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교통이 혼잡한 수도권에서 다른 교통수단보다 빠르게 이동하는 KTX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판매량이 꾸준히 는 것으로 분석된다.
판매 첫 주 하루 155명이 구매했으며 10주 차인 지난주에는 280여명이 이용했다.
역 창구나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의 할인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9월 11∼15일)은 판매하지 않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