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소외계층에 돼지고기 60t(3억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돼지고기는 대한한돈협회가 지난 19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기부했다.

기부한 고기는 당일 서울 광역푸드뱅크로 입고된 후 25개 자치구 기초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기부 전달식은 28일 오후 4시 시청에서 열린다.

대한한돈협회·서울시, 돼지고기 60t 소외계층에 전달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