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0 포터Ⅱ' 출시…"사고예방 안전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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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와 '차로 이탈 경고' 등 안전사양을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헤드램프를 기존 2등식에서 4등식으로 바꾸고, 주간주행등을 새로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운전석 통풍 시트와 크루즈 컨트롤, 8인치 튜익스 내비게이션 등을 새로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대차는 2020 포터 Ⅱ에 요소수 시스템을 적용해 배출가스 규제인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다고 밝혔다.
연비는 기존보다 3.1% 향상돼 9.9㎞/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트림별 가격은 스타일 1천675만원, 스마트 1천720만원, 모던 1천827만원, 프리미엄 1천990만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