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채석장서 50대 근로자 중장비 부품 맞아 숨져 입력2019.08.27 19:04 수정2019.08.27 19: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후 5시 5분께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의 한 채석장에서 A(57)씨가 철제 중장비 부품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채석장 근로자인 A씨는 파쇄기 정비 작업을 하던 중 중장비에서 떨어진 부품에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A씨는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5살 갓 넘은 아이도 Hagwon 간다"…외신도 놀란 '한국 사교육' 한국의 영유아 사교육 시장이 과열되면서 '4세 고시','7세 고시'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는 가운데 외신도 이를 주목하고 나섰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6일(현지시간... 2 [포토] 봄은 언제오나요? 꽃샘추위가 찾아온 16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최혁 기자 3 [포토] 꽃샘추위에도 찾아온 산수유 꽃샘추위가 찾아온 8일 서울 청계천에 산수유가 피어 있다.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