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일본총영사 관저 앞서 행패 부린 30대 입건 입력2019.08.27 10:39 수정2019.08.27 10: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주서부경찰서는 주제주일본국총영사 관저 앞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재물손괴)로 A(32)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26일 오후 10시 30분께 술에 취해 제주시 연동에 있는 주제주일본국총영사 관저 대문을 발로 차고, 돌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dragon.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어르신 600명 다녀가"…경로당 '스크린 골프장' 반응 터졌다 강남구에 서울시 최초로 경로당 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조성됐다.강남구는 서울시 최초로 경로당 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매봉시니어센터 부설 파크골프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가 시범 운영을 마치고... 2 전남도 공무원 133명 무더기 송치…"배임·횡령, 대부분 6~7급" 전라남도 공무원 133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4일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배임과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전남도청 소속 공무원 13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 3 아내 외도 의심 '손발 묶고' 채찍질…잔혹 남편 만행 '충격' 아내의 손발을 묶고 채찍질하는가 하면 상습적이고, 잔혹하게 폭행한 남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이 같은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상해,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