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 미사일이 기존과 같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인지는 확인하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미국과 함께 관련 정보 동향을 분석 중이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또 이 발사체가 일본 영역이나 배타적경제수역(EEZ)에는 도달하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6일과 10일 새벽 북한은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쐈다. 10일 발사 직후 일본은 신속히 북한의 발사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규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