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림미술상은 누구…후보에 김이예르 등 3명
3회째인 올해부터는 최종 수상자 선정을 위한 전시 형식의 심사가 추가됐다.
공모 지원자 174명 중 1·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김이예르, 안상훈, 이민하 작업이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된다.
재단은 이들 중 1명을 수림미술상 수상자로 선정, 전시 종료일인 다음 달 6일 발표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500만 원, 우수상 2명은 3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수림미술상은 창의력과 열정이 있는 젊은 작가를 발굴해 지원하고, 다양한 예술적 시각을 표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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