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충주시의원 건설폐기물 50t 불법매립 혐의 조사 입력2019.08.22 11:40 수정2019.08.22 11: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북 충주시는 주민 신고로 엄정면의 한 농경지에 약 50t의 건설폐기물이 불법 매립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농경지는 A 전 충주시의원 가족 소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2년 전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매립하고 성토한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당사자 조사를 거쳐 폐기물 관련 법규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원상 복구 명령도 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탄 집회' 나온 2030 "안보위협·국정마비 극복 위한 고육지책"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와 노동계, 선거관리위원회 등 우리 사회 곳곳에 암약하는 종북 좌파를 일거에 척결하고자 선포한 ‘계몽령’을 몰라주는 세태가 아쉽습니다.”지난 1일 서울... 2 '찬탄 집회' 나온 2030 "잘못된 결정한 尹, 응당 대가 치러야"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찍었지만 탄핵 찬성 집회에 나왔습니다. 비상계엄 선포로 대한민국 경제가 눈에 띄게 나빠졌는데, 잘못된 결정에 대해선 책임을 져야 합니다.”3·1절인 ... 3 美 예술인 손들어준 법원 "꼼수 상표권 안돼" 커버낫, 리 등 패션 브랜드로 잘 알려진 국내 의류기업 비케이브가 미국 유명 스케이트보더이자 아티스트인 마크 곤잘레스와의 지식재산권(IP) 분쟁에서 잇달아 고배를 마셨다. 국내에 마크곤잘레스 브랜드를 들여와 수백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