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7개 시·군 호우주의보 해제…오후 늦게 대부분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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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은 상주와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구미다.
이에 따라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대구와 경북 경산, 청도, 경주, 영천, 포항 등 6개 지역으로 줄었다.
비는 이날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 지역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특보 지역이 줄어든다고 방심하지 말고 축대 붕괴나 산사태,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