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에서 앞으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조회하고 납부까지 할 수 있게 된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한국도로공사와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소비자들은 전국 1만3000여 개 GS25에서 오는 23일부터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와 납부를 할 수 있게 됐다. GS25는 하이패스 전자카드 판매와 전자카드 충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