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기재차관 "거시경제 하방압력 커져…정책영향 디테일 챙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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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9일 "거시경제 하방압력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정부가 펼치게 되는 정책이 성장에 주는 영향이 얼마인지 숫자로 계산해보고 치밀하게 디테일을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주 임명된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기자실을 처음 방문해 "경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전방위적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 주체들의 모든 경제활동과 정부 정책이 모여 국내총생산(GDP)이라는 숫자로 나타나게 된다"며 "직원들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개선할 부분이 없는지 부총리와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처음 출근한 김 차관은 이날 기재부 청사를 돌며 실·국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연합뉴스
지난주 임명된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기자실을 처음 방문해 "경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전방위적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 주체들의 모든 경제활동과 정부 정책이 모여 국내총생산(GDP)이라는 숫자로 나타나게 된다"며 "직원들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개선할 부분이 없는지 부총리와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처음 출근한 김 차관은 이날 기재부 청사를 돌며 실·국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