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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접경서 팔레스타인인 3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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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한 채 분리장벽 접근한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발포"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17일(현지시간) 밤 팔레스타인인 3명이 이스라엘군의 대포 공격으로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뉴스통신 '와파'(WAFA),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언론이 18일 전했다.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은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라히아 근처에서 가자지구 주민 3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또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무장한 팔레스타인인들이 분리장벽(보안장벽)으로 접근하는 것을 확인하고 탱크와 헬리콥터를 동원해 이들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17일 저녁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로켓포 3발이 날아왔다고 이스라엘군이 전했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포 3발 중 2발은 아이언돔 방공 미사일에 의해 요격됐으며 이스라엘인들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가자지구에서는 팔레스타인인들이 분리장벽 근처에서 이스라엘군에게 사살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0일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 방향에서 분리장벽에 접근하던 팔레스타인인 4명을 사살했고 그다음 날인 11일에는 가자지구 북부에서 무장한 팔레스타인 남성 1명을 사살했다.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접경서 팔레스타인인 3명 사살
    팔레스타인인 약 200만명이 사는 가자지구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고 있다.

    하마스는 2006년 팔레스타인 총선에서 승리한 뒤 이듬해인 2007년 가자지구에서 파타 정파를 몰아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테러조직으로 규정하고 가자지구에 대한 정치·경제적 압박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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