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한달간 여성일자리 박람회 21회…"일자리 53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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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박람회는 오는 23일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다.
창업을 주 소재로 하는 권역 특성을 살려 '창업 성공을 위한 지원제도 알아보기' 등 특강이 준비됐다.
시는 내달 26일까지 이어지는 21회의 박람회에 총 432개 기업이 참여하며 일자리 535개 창출이 목표라고 밝혔다.
박람회 세부 일정과 장소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www.seoulwomanu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조영미 원장은 "실질적인 구인·구직자의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밀착형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구성했다"며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