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리아 난민 캠프 공습…민간인 13명 사망 입력2019.08.17 03:09 수정2019.08.17 03: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가 시리아 북서부 난민 캠프에 공습을 단행, 아동 4명을 포함해 민간인 13명이 숨졌다고 영국 소재 인권단체가 16일(현지시간) 전했다. 시리아 인권감시에 따르면 공습은 이날 시리아의 옛 알카에다 제휴 조직 하얏트 타리르 알-샴(HTS)이 장악하고 있는 이들리브 지방 남부 하스 마을 인근에서 이뤄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러시아 "30일간 공격 중단은 모든 인프라 아닌 '에너지'에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화 통화 이후 합의된 ‘30일간의 공격 중단’에 대해 러시아 크렘린궁은 모든 인프라 시설이 아닌 에너지 시설에만 국한된다고 19일(... 2 EU, 내달부터 철강 수입량 15% 감축…韓도 영향 1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은 내달 1일부터 철강 수입량을 제한하기 위한 '세이프가드' 조치를 강화해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스테판 세주르네 EU 번영·산업전략 담당 수석 부집... 3 "제발 일어나 친구야" 25년 지기 죽자 하염없이 쓰다듬은 코끼리 25년간 동고동락한 친구 코끼리를 떠나보내고 슬퍼하는 코끼리의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1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25년 넘게 러시아의 한 서커스단에서 공연해 온 암컷 코끼리인 제니와 마그다의 사연을 소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