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남성, 옛 일본 대사관 앞에 오물 투척 입력2019.08.14 14:13 수정2019.08.14 14: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0대 남성이 옛 일본 대사관 앞에서 오물이 담긴 봉투를 투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70대 남성 A씨는 14일 오전 11시께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오물이 담긴 봉투를 던졌다. A씨는 근처에서 경비 중이던 경찰에 제지당했으며, 경찰은 A씨를 서울 종로경찰서로 임의동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상황을 확인 중"이라며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통고처분을 할지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백양산서 불…2시간 만에 진화 부산 부산진구 백양산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23일 오후 5시 10분께 백양산에 화재가 나면서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차량 29대, 인력 140명 등을 투입했다. 불은 이날 오후 7시5분께 완... 2 시흥 목재 가공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경기 시흥시 안현동에 있는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23일 오후 4시16분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약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현장에 있던 공장 관계자 1명도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 3 눈 깜빡임으로 논문 썼다…'광주대 스티븐 호킹' 감동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같이 근육 질환으로 거동이 자유롭지 않은 환경에서도 눈빛만을 이용해 석사 학위를 취득한 장애인 학생의 사연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5살 때부터 ‘근이영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