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외무, 홍콩 시위 격화에 "모든 당사자 참아야" 입력2019.08.14 02:39 수정2019.08.14 02: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의 하이코 마스 외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홍콩에서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격화된 것 관련, "모든 당사자가 참아야 한다"고 말했다. 마스 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중요한 것은 표현의 자유가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홍콩 시위대는 지난 12일에 이어 이날도 홍콩국제공항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백악관을 '베르사유궁전'처럼…'금'으로 도배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화려하게 꾸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2 "슈퍼스타 보려면 1950만원 내야"…오타니 경기에 난리난 日 오타니 쇼헤이(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등장에 일본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18일과 19일 이틀간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도쿄시리즈’에 맞춰 도쿄 거리 ... 3 트럼프, 제조업 부흥책의 부메랑…달러 패권 흔들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본격화하면서 미국 달러화 가치가 계속해서 떨어지자 글로벌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정부가 계속해서 약달러 정책을 추구할 경우 미국 주식과 국채 등의 미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