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외무, 홍콩 시위 격화에 "모든 당사자 참아야" 입력2019.08.14 02:39 수정2019.08.14 02: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의 하이코 마스 외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홍콩에서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격화된 것 관련, "모든 당사자가 참아야 한다"고 말했다. 마스 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중요한 것은 표현의 자유가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홍콩 시위대는 지난 12일에 이어 이날도 홍콩국제공항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짜' 번호판 달고 마라톤 뛴 中 인플루언서의 최후 중국에서 열린 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스포츠 인플루언서가 가짜 번호표를 사용한 사실이 밝혀져 영구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최근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서 스포츠 인플루언... 2 美 원조 중단에 "평화협상 준비됐다"…백기 든 우크라이나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군사 원조를 중단한 지 몇 시간 만에 우크라이나가 백기를 들었다. 두 정상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이며 양국 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은 지 나흘 만이다.종전... 3 美 국방차관 후보자 발언에…'친미' 이시바 日 총리도 발끈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 후보자가 일본이 조기에 방위비(방위 예산)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일본의 방위비는 일본이 결정하는 것"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