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할까 STOP할까'…JTBC 새 예능 '고스톱' 추석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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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은 해결하기 어려운 일상의 고민을 풀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여러 사람의 경험담과 의견을 통해 고민에 대한 답을 구한다.
MC 군단과 100여 명의 방청객이 '고'(go)할지, '스톱'(stop)할지 방향을 제안한다.
제작진은 공식 사이트에서 결혼생활, 직장생활, 퇴사 등 다양한 사연을 모으고 있다.
이를 함께 고민할 예비 부부 25쌍과 기혼 부부 25쌍을 방청객으로 초대한다.
'냉장고를 부탁해'와 '요즘애들'을 연출한 이창우 PD가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