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무료강연 14회…선착순 신청
서울시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무료 강연을 마련하고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비엔날레에 대한 이해를 돕는 '비엔날레 주제 강연'은 총 8회다.

9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건축과 다른 분야를 결합한 '특별 강연'은 총 6회로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있을 예정이다.

강사와 강의 내용 등 자세한 정보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http://www.seoulbiennale.org)에 나와 있다.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으로 받으며 강좌별로 100명씩이다.

현장 등록도 할 수 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한 글로벌 학술제 겸 전시회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65일간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