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7.0211위안… 0.11% 가치 하락 입력2019.08.12 10:32 수정2019.08.12 10: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2일 환율을 달러당 7.0211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9일 고시환율 달러당 7.0136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11% 하락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환율조작국 지정에 중국 편든 IMF "인민은행, 외환 개입 증거 별로 없다"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지만 국제통화기금(IMF)은 보고서에서 중국의 손을 들어줬다는 평가가 나왔다. 중국 정부는 최근 트럼프가 추가 관세를 선언하자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중단했다.... 2 [종합] 국내증시, 미중 무역분쟁·위안화에 주목…원화가치 하락 가능성도 이번 주(12∼16일) 국내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관련 소식과 위안화의 향방에 주목할 전망이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수입 금지,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고시 등 미중 무역... 3 中, 짙어지는 '디플레 그림자'…7월 생산자 물가 -0.3%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중국의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PPI가 작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