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수에서는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초·중등 교사 80명이 각각 기본 연수반과 심화 연수반으로 나눠 영국 강사진으로부터 합숙 연수를 받았다. ‘이야기 만들기’, ‘음악과 박자를 느끼고 움직여보기’, ‘공연 만들기’ 등 다양한 창의적 지도방식과 예술활동을 통한 소통법을 배웠다. 재단은 이후 이들 교사에게 온라인 멘토링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사례집으로 만들어 교육 현장에 배포할 계획이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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