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터널서 버스와 승용차 추돌…3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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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 50분께 경기도 가평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창의터널 안에서 소렌토 차량과 쏘나타 차량 간의 추돌 사고가 났다.
사고 여파로 두 차량이 1차선 쪽으로 밀리며 1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를 추돌해 2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이 심하게 부서지고 버스가 전도되며 3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터널 내 차선이 통제되며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차량이 심하게 부서지고 버스가 전도되며 3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