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男, 집에서 2차대전 수류탄 다루다 폭발해 다쳐 입력2019.08.10 01:22 수정2019.08.10 01: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 남부 뉘른베르크에서 35세 남성이 갖고 있던 2차 세계대전 당시 수류탄이 폭발해 양손을 크게 다쳤다고 dpa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에른주(州) 경찰은 다친 남성이 숲에서 금속 탐지기를 사용해 수류탄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다친 남성은 집에서 수류탄을 깨끗이 닦으려다가 사고를 당했다. 수사당국은 이 남성이 폭발물과 관련한 법을 위반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희원 母 "유산·양육권 전 사위가 마음대로 가져가도 돼"…왜? 지난달 사망한 대만 인기배우이자 클론 구준엽(55)의 아내인 쉬시위안(서희원)의 모친이 딸과 이혼한 왕샤오페이(왕소비)에게 양육권과 재산을 넘길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는 보도가 전해졌다.뉴스1 등에 따르면 쉬시위안의... 2 트럼프 "당신은 카드 없다" 버럭…꼬여버린 종전협상 지난달 28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이 파행으로 치달으며 양국 광물 협정 체결도 무산돼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난관에 봉착했다. 미국 도움이 절실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3 40만원 보내려다 11경원 송금…황당 실수에 은행 '발칵' 미국 씨티은행이 280달러(약 41만원)을 보내야 할 고객에게 81조달러(약 11경8432조원)를 송금했다가 허겁지겁 취소하는 실수를 저지른 게 뒤늦게 알려졌다.지난달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