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맥주와 치킨의 만남…전주 모래내시장서 16∼17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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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수제 맥주와 치킨이 만나는 축제가 16∼17일 전주 모래내시장에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는 '모래내시장 치맥가맥 페스티벌'은 올해가 4회째로 해마다 1만명이 찾는다.
치맥가맥 페스티벌은 시장에서 판매하는 생닭을 튀겨 식어도 맛있는 치킨과 전주의 명물인 가게 맥주에 수제 맥주를 더해 차별화했다.
수제 맥주 양조장 4개 업체, 동문 거리 양조장, 장수 583 양조장 등이 참여한다.
특히 모래내시장에서 개발한 수제 맥주 브랜드 3종을 시음할 수 있고 치킨 외에 시장 상인들이 개발·선정한 안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모래내시장 상인 동아리의 공연과 시 낭송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김종석, 혜민, 박현민 등이 축하 무대를 꾸민다.
또 댄스 그룹이었던 클론의 멤버이자 디제이로 활약 중인 구준엽(DJ koo)의 역동적이고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파티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곁들여진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제로페이 확산을 위해 티켓(1만원)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2천500원짜리 티켓을 추가 지급한다.
/연합뉴스

치맥가맥 페스티벌은 시장에서 판매하는 생닭을 튀겨 식어도 맛있는 치킨과 전주의 명물인 가게 맥주에 수제 맥주를 더해 차별화했다.
수제 맥주 양조장 4개 업체, 동문 거리 양조장, 장수 583 양조장 등이 참여한다.
특히 모래내시장에서 개발한 수제 맥주 브랜드 3종을 시음할 수 있고 치킨 외에 시장 상인들이 개발·선정한 안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모래내시장 상인 동아리의 공연과 시 낭송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김종석, 혜민, 박현민 등이 축하 무대를 꾸민다.
또 댄스 그룹이었던 클론의 멤버이자 디제이로 활약 중인 구준엽(DJ koo)의 역동적이고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파티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곁들여진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제로페이 확산을 위해 티켓(1만원)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2천500원짜리 티켓을 추가 지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