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조합 신임 회장에 고성원 대표 입력2019.08.08 18:06 수정2019.08.09 00:2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해운조합은 제16대 회장으로 고성원 대양해운 대표이사(65·사진)를 선출했다. 오는 16일 취임 후 임기는 2022년 8월 15일까지 3년이다. 건국대를 졸업한 고 신임 회장은 제주항발전협의회 회장, 한국골재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고 회장은 “조합원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쓰오일 '드림 장학금' 3억여원 전달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사진)는 8일 서울 종로구 보육시설인 선덕원을 찾아 보육원 청소년들의 학업과 자립을 위해 3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보육원 출신 대학생 60명에게 250만원씩, 취업준비 고... 2 항일투쟁 유학관·박노순 지사 묘소, 중앙아시아에서 발견 행방을 알 수 없던 독립운동가 2명의 묘소가 중앙아시아에서 발견됐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7월 중앙아시아 실태조사를 통해 그동안 위치를 파악하지 못한 유학관·박노순 지사의 묘소를 찾았다고 8일 밝혔다. 유... 3 20년간 4600명 '이발 봉사'…삼성전자 엔지니어 화제 군에서 배운 기술로 약 20년간 4600여 명에게 ‘이발 봉사’를 한 삼성 직원이 화제다. 주인공은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의 김진묵 씨(시니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