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는 7일 서울 성북동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비 2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포스코에너지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1% 나눔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부사장(왼쪽)이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에게 소아함 환아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