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KTcs, 올해 2Q 영업이익 대폭 상승... 전분기보다 55.8% 올라 (개별,잠정)
입력2019.08.07 14:09
수정2019.08.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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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Q 영업이익 42억원... 전분기 대비 55.8% ↑ (개별,잠정) 07일 KTcs(058850)은 올해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42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55.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공시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3% 늘어난 1,40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66.8%(13억 8천만원) 늘어났다. KTcs은 토털 컨택센터 서비스업체로 알려져 있다.
[표]KTcs 분기 실적
*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3년 중 최고 매출 달성, 3년 중 최고 영업이익 이번에 발표한 KTcs의 분기 매출액은 이전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1분기 보다도 3.3%(45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Tcs은 이전 3년 중 가장 높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이는 이전 최고 영업이익이었던 2018년 2분기 보다도 2억 7천만원(6.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KTcs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2분기 실적 반영 시 ROE 6.7% → 14.1% 상승 19년 2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KTcs의 PER는 종전 7.5배에서 8.6배로 높아졌고, PBR은 종전 0.5배에서 1.2배로 높아졌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6.7%에서 14.1%로 높아졌다.ROE는 자기자본에 대한 수익률을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ROE가 높을수록 효율적으로 이익을 내는 기업으로 인식된다. 이익이 증가하거나 자기자본을 줄이면 높아진다.
[표]KTcs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증감률 중간수준 경쟁사들과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KTcs의 매출액 증감률은 경쟁사들 대비 중간 정도의 수준이다.
[표]KTcs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외국인 287백주 순매수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7백주, 155백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460백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KTcs 주가는 -6.7% 하락했다.
[그래프]KTcs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중앙정부의 고교 무상교육 지원 예산이 단계적으로 줄어든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이 풍부해 각 시도 교육청 주도로 고교 무상교육을 운영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또 내년부터 출국납부금과 박물관·고궁·왕릉 입장료 등이 인상될 전망이다.기획예산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 예산편성지침’을 30일 발표했다. 매년 3월 말 전달되는 이 지침을 토대로 각 부처는 5월 말까지 예산당국에 예산요구서와 지출 감축 방안을 제출한다.내년 예산편성지침에선 교육교부금 제도 개편 방안이 눈에 띈다.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을 축소해 2027년 말 예정대로 폐지(일몰)하기로 했다. 고교 무상교육은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비, 학교운영비 등을 전액 면제하는 제도로 2021년 전면 시행됐다. 현재는 정부와 시·도교육청이 각각 47.5%, 지방자치단체가 5%를 부담하는 구조다.지난해 법 개정으로 국비 지원 비율은 종전 ‘47.5%’에서 ‘47.5% 이하’로 조정됐다. 올해는 30%(5785억원)만 지원한다. 정부는 내년 지원 비율을 더 낮춘 뒤 국회와 협의를 거쳐 2027년 예정대로 일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예산처는 재정 여력이 상대적으로 넉넉한 교육청이 고교 무상교육 비용을 더 떠안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국 시·도교육청은 매년 내국세의 20.79%와 금융회사 등이 부담하는 교육세를 교육교부금으로 받아 재원을 마련한다. 한국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최근 10년(2015~2025년) 동안 교육교부금은 39조4000억원에서 72조3000억원으로 약 33조원 늘었다. 하지만 저출생 여파로 같은 기간 학령인구는 616만 명에서 511만 명으로 100만 명 넘게 감소했다. 수요는 줄어드는데 재정은 급
종합 화학기업 애경케미칼이 아라미드 핵심 원료 국산화 기대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애경케미칼은 30.0% 오른 1만48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상한가를 찍은 이후 1만3000원대로 밀렸지만 오후 들어 다시 상한가를 회복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주가 급등은 테레프탈로일 클로라이드(TPC) 생산 설비 준공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애경케미칼은 최근 울산공장에 연간 1만5000t 규모의 TPC 생산 설비 준공식을 열었다.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시간 외 거래부터 매수세가 몰렸다. 실제 주가는 지난 26일 9300원에서 27일 1만1400원으로 22% 넘게 올랐고 이날 다시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였다.TPC는 ‘슈퍼섬유’로 불리는 아라미드의 핵심 원료다. 아라미드는 강철보다 가볍고 강도가 높으며 난연성을 갖춘 소재로 평가된다. 소방용 방화복을 비롯해 항공·우주산업, 전기차 타이어코드, 광케이블 등 고강도·고내열이 요구되는 첨단산업 전반에 활용된다.그동안 TPC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하지만 애경케미칼이 양산 설비 구축에 성공하면서 국내 최초 생산이 가능해졌다. 시장에서는 이번 설비 준공을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으로의 전환 신호로 보고 있다. 전기차와 항공우주 등 미래산업 성장과 맞물려 중장기 실적 개선 가능성도 크다는 평가다.강진규 기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확산 우려로 나프타 공급 불안이 커지자 주식 시장에서 ‘탈(脫)플라스틱’ 관련 기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쟁 장기화 시 일상에서 매일 쓰이는 비닐과 플라스틱의 공급이 끊길 수 있다는 우려에 대체재로 관심이 쏠린 것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단순한 분위기에 휩쓸린 투자는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30일 국내 증시에서 비닐과 플라스틱의 대체재 관련 종목이 동반 상승했다. 예멘의 후티 반군이 이란 전쟁에 공식적으로 참전하며 홍해까지 봉쇄될 위험에 놓이면서다. 홍해 봉쇄 시 중동산 원유가 국내로 들어올 수 있는 항로가 전부 끊기게 되면서 비닐과 플라스틱의 원료인 나프타를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이에 대체품인 종이 패키징과 재생 플라스틱 기업이 투자자의 주목을 끌었다.가장 두드러진 종목은 한국팩키지다. 한국팩키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0%)까지 치솟으며 34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의 주력 생산품인 식품용 종이 포장용기가 플라스틱 및 비닐 용기의 대안으로 주목받으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몰렸다. 골판지 제조업체인 신대양제지(5.60%) 삼보판지(1.98%) 주가 역시 상승했다. 산업용으로 사용되는 비닐 포장재 충격 완화재를 대체할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이 밖에 재생 플라스틱 소재 기술을 확보한 에코플라스틱 주가도 이날 5.26% 오른 4300원에 마감했다.나프타는 원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기초 원료로 비닐·플라스틱 용기·포장재 등 석유화학 제품의 핵심 소재다. ‘석유화학의 쌀’이라고 불릴 만큼 산업에서 꼭 필요한 재료지만, 호르무즈해협이 봉쇄되며 국내 나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