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 상담서비스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9일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 오후 송파구청 7층 '송파구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금융상담'을 정례적으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위기가정 중 특히 악성채무 등으로 가정경제위험에 노출된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위기 탈출을 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상담 예약은 송파구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02-2147-2254~9)나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1644-0120)에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