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랑로서 60대 운전자가 택시 2대 충돌…4명 사상 입력2019.08.07 18:48 수정2019.08.07 18: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전 3시 37분께 대구 수성구 만촌동 화랑로에서 A(66)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마주 오던 그랜저 택시를 들이받았다. A씨 차량은 그랜저 택시를 뒤따라오던 쏘나타 택시와도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택시 승객 등 3명이 경미하게 다쳤다. 경찰 관계자는 "정황상 A씨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인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의뢰해둔 상태"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어르신 600명 다녀가"…경로당 '스크린 골프장' 반응 터졌다 강남구에 서울시 최초로 경로당 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조성됐다.강남구는 서울시 최초로 경로당 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매봉시니어센터 부설 파크골프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가 시범 운영을 마치고... 2 전남도 공무원 133명 무더기 송치…"배임·횡령, 대부분 6~7급" 전라남도 공무원 133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4일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배임과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전남도청 소속 공무원 13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 3 아내 외도 의심 '손발 묶고' 채찍질…잔혹 남편 만행 '충격' 아내의 손발을 묶고 채찍질하는가 하면 상습적이고, 잔혹하게 폭행한 남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이 같은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상해,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