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안마을 하천서 30대 남성 익사
6일 오후 3시 7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마을 입구 하천에서 "남동생이 계곡에 갔는데 오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원과 경찰은 현장 주변을 수색하던 중 30여분 만에 익사 상태의 A(38)씨를 발견했다.

하천은 폭이 5m, 깊이 1.5m가량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